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미래적금 2차 신규 가입 신청을 시작합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간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더해 연 최고 19.4% 수준의 실질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금융 상품입니다.
이번 2차 모집 일정과 가입 자격 요건, 그리고 기존 청년도약계좌 보유자를 위한 갈아타기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 및 계좌 개설 일정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은 10월 7일(수)부터 10월 16일(금)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초기 접속자 몰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 첫 이틀간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춘 홀·짝수 2부제를 운영합니다.
출생연도 홀·짝제 운영 및 신청 접수 기간
가입 희망자는 본인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 정해진 일자에 취급 은행 앱을 통해 자격 조회를 신청해야 합니다.
- 10월 7일(수):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신청일
- 10월 8일(목): 출생연도 끝자리 짝수 신청일
- 10월 12일(월) ~ 10월 16일(금): 출생연도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접수가 일시 중단되며, 10월 12일부터는 모든 대상자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심사 결과 통보 및 최종 계좌 개설 기간
접수가 마감되면 국세청과 관계기관 전산을 통해 약 4주간 가입 적격 심사를 거칩니다.
- 가입 적격 심사 기간: 10월 19일(월) ~ 11월 13일(금)
- 최종 계좌 개설 기간: 11월 16일(월) ~ 11월 27일(금)
심사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승인을 받은 청년은 11월 27일까지 취급 은행에서 계좌 개설을 완료해야 합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 자격 조건과 소득 기준
청년미래적금은 만 나이 요건과 함께 개인 소득, 가구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취약계층 및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우대형 혜택도 함께 운영됩니다.
연령 요건 및 군 복무 기간 산정 기준
계좌 개설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가입 대상입니다.
이번 2차 모집 기준 생년월일은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 해당합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한 경우 복무 기간(최대 6년)을 현재 연령에서 차감하여 계산하므로, 군 복무를 마친 청년은 만 40세까지 지원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소득 및 가구 중위소득 기준
근로소득자는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직전 과세기간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가구 소득은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가입이 승인됩니다.


정부 기여금 매칭 비율 및 2027년 소급 인상 혜택
청년미래적금은 기본 은행 금리 외에 소득 구간별 정부 매칭 기여금이 추가 적립됩니다.
향후 2027년 예산안 개편에 따른 추가 혜택 소급 적용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득 구간별 정부 기여금 지급률
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기여금은 납입 원금에 비례하여 지급됩니다.
- 일반형: 총급여 6,000만 원 이하 근로자 대상, 납입액의 6% 매칭 지원
- 우대형: 총급여 3,600만 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 납입액의 12% 매칭 지원
- 비과세형: 총급여 6,000만 원 초과 7,500만 원 이하 대상, 기여금 없이 이자소득 비과세만 적용
만기 해지 시 발생하는 이자소득세(15.4%)가 전액 면제되어 세후 수령액이 극대화됩니다.
2027년 우대형 기여금 인상 및 소급 적용 방안
정부는 2027년 예산안을 통해 우대형 기여금 매칭 비율을 15%로 상향하고, 지방 중소기업 근무 청년에게는 최대 25%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해당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이번 2차 모집을 포함한 기존 가입자에게도 상향된 기여금 비율이 소급 적용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절차
기존 5년 만기 청년도약계좌를 유지하고 있던 가입자에게 청년미래적금(3년 만기)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갈아타기 과정에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행정 순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안전한 갈아타기 3단계 순서
도약계좌를 임의로 먼저 해지하면 정부 기여금 혜택이 상실되므로 반드시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 자격 확인 신청: 10월 7일~16일 사이 은행 앱에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심사를 신청합니다.
- 미래적금 계좌 개설: 11월 16일~27일 사이 가입 승인을 확인하고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개설합니다.
- 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 미래적금 개설 후 ‘청년미래적금 가입 목적’으로 기존 청년도약계좌의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합니다.
위 절차를 따르면 도약계좌의 기존 납입분에 대한 은행 기본 이자,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이 정상 보전됩니다.
심사 정확도를 높인 중소기업 우대형 사전 검증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중소기업 우대형 심사 탈락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검증 시스템이 강화됩니다.
신청 단계에서 재직 여부를 직접 입력하면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정보와 서민금융진흥원 전산을 교차 대조하여 심사합니다.
최종 확정 전 가심사 결과를 신청자에게 사전 통보하고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여 불합격 위험을 낮출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직전 연도 소득이 없는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도 가입할 수 있나요?
A1. 국세청 소득 증명이 불가능한 무소득자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 활동으로 직전 과세기간에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세를 신고한 내역이 국세청에 등록되어 있다면 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Q2.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두 계좌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나요?
A2. 두 상품은 중복 보유가 불가능합니다.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개설한 후 정해진 기한 내에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해야 하며, 해지하지 않을 경우 미래적금 가입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Q3. 매달 50만 원을 채우지 못하고 적은 금액만 넣어도 되나요?
A3. 청년미래적금은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월 최소 1,000원부터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 기여금은 실제 납입한 원금에 비례하여 매칭 지급되므로, 납입액이 많을수록 만기 수령액이 늘어납니다.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총정리: 10월 신청기간부터 자격 조건·갈아타기 혜택까지












